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서울역과 용산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지는 명절을 고향에서 보내려는 귀성객들로 붐볐다. 밝은 표정의 가족이 설빔을 차려입은 자녀들과 함께 서울역 KTX 승강장으로 향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서울역과 용산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지는 명절을 고향에서 보내려는 귀성객들로 붐볐다. 밝은 표정의 가족이 설빔을 차려입은 자녀들과 함께 서울역 KTX 승강장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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