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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맛집 '흑돈가', 구제역 걱정 NO! 안심할 수 있는 돼지고기로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흑돈가 분당수지 직영점(대표 김한흥, www.blackpigkorea.co.kr/bundang)이 구제역 청청지역인 제주 흑돼지를 직송해 안심 먹거리를 제공한다. 흑돈가는 500석규모의 넓은 홀, 단체회식모임을 할 수 있는 20개의 대형 룸,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실내 인테리어로 단장돼 식도락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메뉴는 흑돼지 생구이와 흑돈가 정식 등이 있다.

흑돼지 생구이는 두툼한 고기가 참숯과 만나, 고기 육즙은 살아 있으며, 숯불향이 그윽한 고기를, 바글하게 끓은 멜젓에 찍어 먹는 것이다. 멜젓은 제주 추자도에서 직송된, 8가지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흑돈가의 비법이다. 흑돈가 정식은 점심메뉴로서 한상차림의 맛깔스러운 한정식과, 흑돼지 생구이, 그리고 돌솥밥, 냉면이 14,000원에 제공되고 있다.

반찬은 종류가 다양하고 푸짐하다. 그 중에서도 별미로 즐길 수 있는 반찬으로는 해남산 세발나물이 있다. 나물이 가늘어 세발낙지처럼 ‘세발’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세발나물은 바닷물이 빠진 곳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짭짤한 나물이다. 된장에 살짝 무쳐 나오는데 맛이 달큰하다.

식사로는 영양돌솥밥이나 냉면을 시켜 먹을 수 있는데 밥맛도 훌륭하지만 냉면은 전문 냉면집에서 먹을 수 있는 바로 그 맛이다.

흑돈가 분당수지 직영점은 벌써부터 분당과 용인, 판교의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맛집을 찾기 원하거나 맛집을 소개받기를 원하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다. 특히 수지 인근 맛집의 중심인 동천동에 위치한 흑돈가는 고기리유원지 초입에 들어서자마자 시선을 끄는 대형건물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화려한 실내 장식은 물론 사방에 넓은 유리창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설경도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차를 마시며 맑은 공기를 흠뻑 마실 수 있는 넓은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경치 역시 너무나도 아름답다.

이러한 경치를 보면서 반주도 즐길 수 있다. 제주 생고기 전문점답게 술도 제주산을 판매하고 있는데 약알칼리성 한라산 화산 암반수로 만든 ‘한라산 소주’와 ‘한라산물 순한 소주’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돼지고기와 찰떡궁합인 칠레산 와인도 판매하고 있다. 낮에 모임을 하는 여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흑돈가를 자주 찾는다는 직장인 김모(36)씨는 “가끔 손님들을 위해 사장님이 직접 와인 막걸리를 제조해 서비스해주기도 한다”며, “와인 막걸리는 부드러운 풍미로 일품이다. 사장님의 서비스와 친절함 때문에라도 분당을 지나게 되면 꼭 들리게 된다”고 전했다.

흑돈가 분당수지 직영점은 2층과 야외행사장에 연주 및 전시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 동호회 등을 초청하고 있다. 이를 통해 흑돈가는 다양한 문화생활을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채워 주고 있다. 이외에도 외부 공원은 벚꽃나무를 300구루 이상 심어, 봄에는 벚꽃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김한흥 대표는 “흑돈가 분당수지 직영점은 구제역으로부터 자유로운 청정 돼지 고기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KBS소비자 고발이 모범업소로 인정했고, 제주도지사 인증 흑돼지 취급1호점, 대한민국 170개 맛집으로 선정된 만큼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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