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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김선진 등 6명과 연봉계약

중앙일보

입력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9일 내야수 김선진과 5천300만원에 내년 연봉 재계약을 하는 등 연봉 재계약 대상자 55명중 6명과 2000년 연봉 계약을 마쳤다.

투수 안병원은 내년에 4천만원을 받게 됐고 투수 신윤호는 2천500만원, 투수 김경태는 2천300만원, 외야수 조 현은 2천만원, 외야수 이상훈은 1천7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또, 삼성 라이온즈는 임창용과 김상진, 노장진, 김현욱, 박충식 등 투수 5명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미에현에서 이번 시즌동안 쌓인 피로회복과 부상치료를 위해 특수 온천훈련을 한다.

이들 선수들은 바닷물 온천수로 맛사지를 받고 해조를 이용한 팩 등으로 근육의 피로를 풀게 된다.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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