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트라우마 겪는 농민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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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호 02면

경북 안동의 김만묵씨는 지난해 12월 키우던 소 124마리를 살처분했다. 한 달이 지났지만 그는 아직도 눈을 감으면 소 울음소리가 들려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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