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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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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신묘년 새해를 맞아 ‘J골프 라이브레슨 70-투어프로 특집’을 준비했다. 이번 특집은 2010년 한 해 필드를 종횡무진 누빈 선수들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첫 날인 오늘(4일)은 최연소 미국프로골프(PGA) 멤버로 입성한 수퍼루키 김비오(20·넥슨)가 강사로 나선다. 김비오는 정확성을 최대한 높이면서 장타를 치는 드라이버 샷을 집중적으로 레슨한다. 어드레스에 따라 달라지는 구질·스윙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5일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여왕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여왕으로 발돋움한 서희경(24·하이트)이 드라이버 장타 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전수한다. 서희경은 장타를 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체중 이동’과 ‘머리 중심축 고정’을 꼽는다.

이외에도 한국과 일본을 사로잡은 훈남 골퍼 김도훈(21·넥슨)과 LPGA 기부천사 김인경(22·하나금융그룹), 그린 위의 패셔니스타 안신애(20·비씨카드)등이 J골프 스튜디오에 나와 정확한 아이언 샷 비법, 그린 경사 정확히 읽는 법 등 노하우를 공개한다. 초특급 골프선수들의 특강으로 이어지는 이번 특집은 4일부터 7주간 매주 화·수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영된다.

<송정 기자 asitwer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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