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작년 837억원 벌어 수입은 1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2010년 전 세계 주요 골프 투어 선수들의 상금과 수입을 더해 집계한 순위에서 2009년(1억2191만 달러)보다 줄어든 7429만 달러(약 837억원)를 벌어 1위를 지켰다고 골프다이제스트가 지난해 12월 3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농구 SK 방성윤 299일 만에 1군 합류
프로농구 SK의 슈터 방성윤(28)이 지난해 12월 31일 1군에 합류했다. 발목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지 299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