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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스토퍼 입으면 겨울바람 안 무섭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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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올겨울 다운재킷은 ‘국민 재킷’으로 자리 잡았다. 아웃도어는 물론 거리에서도 다운재킷이 대세다. 겨울철 다운재킷이 거리를 지배하는 원인은 무엇보다 뛰어난 보온성 때문이다. 특히 방풍과 투습 기능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다운재킷은 겨울 아웃도어에서 최고의 소재라 할 수 있다. 고어텍스코리아는 코오롱스포츠와 함께 윈드스토퍼 방한 의류 시리즈를 내놨다.

◆윈드스토퍼 다운, 헤스티아=코오롱스포츠의 남성용 윈드스토퍼 다운재킷. 충전재로 헝가리산 거위 털(구스다운)을 사용했으며, 겉감은 윈드스토퍼 소재로 마무리했다. 특히 다운은 기름기 등의 오염에도 변질되지 않도록 특수 처리했다. 이런 점 때문에 세탁 이후 다운의 복원력이 좋다. 밝은 컬러의 모던한 디자인도 요즘 인기 있는 스타일이다.

◆윈드스토퍼 다운, 벌컨=코오롱스포츠의 여성용 윈드스토퍼 다운재킷. 헝가리산 구스다운을 사용했으며, 여성성을 살린 실루엣 등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운의 옆 라인은 고밀도 직물인 ‘스판사’로 처리해 착용감을 높였다. 정전기를 방지하는 기능과 함께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철 여성들에게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조디악 팬츠=코오롱스포츠의 남성용 팬츠. 윈드스토퍼 소프트셸 소재가 적용돼 통기성과 신축성이 좋다. 코오롱이 자랑하는 액티브 피트(Active Fit) 디자인을 적용해 아웃도어에서 활동성을 높였다. 동일한 원단 여러 개를 컬러풀하게 매치시켜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한다.

◆부츠컷 팬츠=코오롱스포츠의 여성용 팬츠. 아웃도어에서보다 거리에서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세련된 디자인의 아웃도어 팬츠다. 무릎부터 시작되는 부츠컷 피트(Boots cut Fit) 디자인은 하체가 훨씬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다. 팬츠의 앞과 뒷부분 모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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