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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김혜미자 ‘한지 세간살이-색실상자와 실첩’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김혜미자(전주전통한지공예연구회장)씨가 28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한지 세간살이-색실상자와 실첩’전을 열고 있다. 한지를 2000장 겹쳐 만든 국새 요석, 전통 염색을 현대화해 쓰임새 많은 수납장으로 활용한 색실상자 등을 내놨다. 02-720-4353.

◆삶과 죽음의 뜻을 새기는 시공간인 장례식을 전시장으로 끌어들인 ‘상상전(喪想展)’이 28일까지 서울 동숭동 제로원디자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정병규·서기흔·권혁수·정주하·정정엽씨 등 참가. 02-745-2490.

◆미당 서정주 시인 10주기 기념 ‘시가 있는 그림전’이 27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서림에서 열린다. 갤러리 서림(대표 김성옥)이 올해는 ‘미당의 시와 함께’를 주제로 김근중·김선두·이희중·전준엽씨의 작품을 선보인다. 02-515-3377.

◆정봉채 사진전이 30일까지 서울 청담동 줄리아나 갤러리에서 열린다. 우포늪의 신비함을 담은 ‘정화’ 연작을 선보인다. 02-514-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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