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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 인테리어 내장재 전문기업 ‘우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환경 인테리어 자재를 연구 개발해 온 영림임업(주)은 업계 선두 기업으로 꼽힌다.

영림임업은 몰딩류, 도어류, 욕실, 천장재 등 건축물의 신축이나 리모델링에 필요한 인테리어 내장재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주거환경의 질을 중요시 여기며 건강하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만들어‘웰빙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1984년 설립된 이 회사는 수익의 대부분을 우수인력과 첨단설비 확보에 재투자했다. 그 결과 2010년 현재 6개의 공장과 2개의 디자인 연구소를 보유 중이다. 이것은 황대표의 세계수준의 품질경쟁력에 대한 고집스런 철학이 반영된 결과이다.

신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림임업은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기 위해 기존사업 분야에 전문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신설한 인테리어 필름 사업부는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친 고품질의 제품을 기존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통해 공급한다. 현재 수백여 개 대리점에서의 매출증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영림임업은 최근 건축 내장재 원스톱 구매시스템을 구축해 주목받고 있다. 내년에는 다양한 인테리어자재의 직접 생산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 각지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미국, 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로의 수출도 성사단계에 이르렀다. 향후 몇 년 내에 보다 넓어진 해외시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매스컴을 통해 제품의 품질 우수성이 검증돼 해외에서도 꾸준히 제품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해외 전시회 참여를 통해 세계 디자인 실태를 파악, 분석하여 매년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영림임업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친환경자재 연구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수년간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에 나무박물관과 도서관 건립을 지원함으로써 환경의 중요성을 잊지 않는 친환경기업으로서의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영림임업 황복현 대표는“향후 지속적인 고객만족 실현과 철저한 품질관리 및 신속한 사후처리로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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