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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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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9면

포스코는 22일 계열사들과 함께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포스코 80억원, 포스코건설 10억원, 포스코파워 5억원, 포스코특수강 3억원, 포스코켐텍이 2억원을 분담해 마련했다.

정준양(사진) 회장을 대신해 성금을 전달한 최종태 사장은 “포스코는 다양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포스코 미소금융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좋은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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