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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 생활 편의 서비스 큰 호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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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세븐(소진세 대표·사진)이 중앙SUNDAY가 주최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소비자신뢰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코리아세븐은 1989년 5월, 국내 최초의 편의점 ‘세븐일레븐 올림픽선수촌점’을 개점한 이래 업계를 주도하며 소매유통의 대명사로 자리 잡고 있다.

 2000년 1월에는 국내 로손(LAWSON) 248개 점을 인수했고 이후 점포 확장을 계속하여 2001년 12월 말,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1000호점 돌파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4월에는 업계 4위 ㈜바이더웨이 지분 인수를 통해 고도 성장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단순히 상품만을 판매하는 장소를 벗어나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생활스테이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세, 공과금, 통신비, 보험료 등의 수납업무는 물론 택배, 교통카드, 꽃배달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롯데홈쇼핑 반품 서비스, 일부 은행 수수료 무료서비스 등의 신개념 서비스를 추가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세븐일레븐은 G마켓, 옥션, 11번가 등의 오픈마켓과 제휴를 통해 ‘디지털쿠폰’ 서비스를 선보이며 온라인 고객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세븐일레븐은 자선단체와의 결연을 통해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에도 매년 적극 참여, 올해 약 35만 kwh 의 에너지를 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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