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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버서더 독산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패키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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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각 호텔의 시즌 패키지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가족 외식 상품권에다 각종 기념품, 와인 세트 등을 한데 묶은 객실 패키지 상품을 비롯해 축하공연 관람권, 뷔페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피에스타 크리스마스’와 ‘띠아모 크리스마스’ 등 시즌 상품을 내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을 찾아 호텔 크리스마스 패키지상품에 대해 살펴봤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두 가지의 크리스마스 객실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 24일에 이용 가능한 피에스타 크리스마스와 25일 이용 가능한 띠아모 크리스마스 상품을 24만9000원(부가세 별도)에 선보인 것.

 노보텔 플로어 객실을 이용하는 것으로 가든테라스 2인 조식(부모동반 16세 미만 어린이 2명 무료)·미니 크리스마스 트리·한과·쿠키·과일·와인 1병을 제공한다.

 피에스타 패키지에는 객실 내 풍선 장식이 추가되며 띠아모 크리스마스 이용객에게는 2011년 달력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직접 제작해 제공한다.

 27만9000원 이상의 패키지 상품에는 귀빈층 라운지 혜택도 주어진다. 14층에 위치한 귀빈층 라운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커피·주스·차·쿠키 서비스를 제공하고 6시 이후에는 간단한 저녁 식사와 맥주·와인 등을 제공한다.

 또 호텔 홈페이지로 예약하는 고객은 ‘노보텔이 쏜다’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노보텔이 쏜다’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노보텔 베이징 2박3일 숙박권(2인 조식 포함) 1매, 노보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 숙박권(2인 조식 포함) 1매, 노보텔 대구 숙박권(2인 조식 포함) 2매를 제공한다.

 퍼블릭 바 ‘그랑*아’에서는 연말 시상식 2010 그랑*아 어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댄스와 노래 경연대회, 맥주 빨리 마시기, 커플게임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상상품으로는 노보텔 독산 스위트룸 숙박권(3명), 2인 뷔페 이용권(5명), 그랑*아 이용권(10명), 머그잔(30개), 잭다니엘과 맥켈란 미니어쳐(20병) 등이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스페셜 스낵 안주와 함께 발렌타인 17년산 33만원, 수입맥주세트는 5만5000원에 제공한다.

 한식당 유라에서는 24일 저녁과 25일 점심·저녁 식사에 ‘산타와 보리소의 운명적인 만남’ 메뉴를 4만 9000원에 선보인다. 도축하기 전 100일간 보리만 먹여 키운 국내산 보리소의 고급육을 오픈 주방에서 주방장이 손수 썰어준다. 등심·안심·우삼겹 등 생고기뿐만 아니라 LA갈비·등심 주물럭·불고기 등의 양념 갈비를 즐길 수 있다. 또 고기 뷔페에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메뉴로 모듬 꼬치구이·왕새우찜·홍합찜·생선 요리와 크림소스 등이 추가됐다.

 가든 테라스에서도 24일, 크리스마스 갈라 뷔페를 7만5000원(5세~13세 50% 할인, 5세 미만 무료)에 제공한다. 로비 층에 위치한 가든 테라스에서는 아시아와 서양의 퓨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날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갈라 뷔페에는 왕새우·킹크랩·활전복·칠면조·돼지뒷다리 등 다양한 메뉴가 추가되며 샴페인과 와인이 함께 제공된다.

 24일에는 로비에서 교회어린이 합창단의 캐롤 공연과 스텐딩 칵테일을 제공한다. 노보텔 앰베서더 독산의 모든 이용객들과 인근주민들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 점성술사를 초청해 무료로 ‘2011년 나에게 맞는 선물 아이템’을 알려준다.

▶ 문의=02-3282-6160

[사진설명]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피에스타 크리스마스’ ‘띠아모 크리스마스’ 등 시즌 상품을 준비했다.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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