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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4년연속 입장관중 신기록

중앙일보

입력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투어가 4년 연속 입장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여자테니스협회가 지난주 독일 필데르슈타트에서 열린 '99포르세 그랑프리대회 입장관중을 포함
시켜 15일(한국시간) 발표한 올시즌 누적관중수는 368만1천901명으로 역대 신기록이었던 지난해
관중수(367만5천49명)를 이미 넘어섰다.

이로써 여자협회는 96년부터 4년연속 입장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또 올 시즌 열릴 대회가 10개나 남아 있어 전체 입장관중수는 지난해를 훨씬 넘어설 것이 확실하다. [스탐퍼드<미코네티컷>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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