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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리츠칼튼 가금류 요리 특선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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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츠칼튼 서울 호텔 양식당 세자르 그릴은 서양 귀족들의 가을철 행사인 `사냥'을 주제로 사냥감으로 요리한 메뉴들을 선보이는 `가금류 요리 특선'을 14일부터28일까지 마련. 메뉴는 엔다이브와 인삼즙을 곁들인 거위간구이, 훈제연어와 자연송이를 넣은 토끼 등심말이, 바닷가재와 캐비어를 곁들인 허브와 커피향의 꿩 가슴살요리, 적포도주로 맛을 낸 사슴안심과 가리비 그라탱, 송로버섯과 피캉소스의 오리콘피 등. ☎02)3451-8274

■ 부산 롯데호텔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전미례 재즈무용단을 초청해 앙코르 공연을 개최. 모던재즈, 탭댄스, 플라맹고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일반2만원, 학생 1만원이고 20명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20% 할인. ☎051)810-5520

■ 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새로운 개념의 `그랑 카페'를 지난 13일 개장. 식사를 하면서 2백여종의 유명 와인을 맛볼 수 있는 비노테크, 다양한 국수요리와 육류요리를 선보이는 오픈키친, 커피바, 토산품전시장 등으로 구성돼있으며 총 150평,130석 규모. ☎02)559-7614

■ 세종호텔은 호텔내 부대시설과 전국 호텔, 면세점, 여행사, 국립극장, 패션전문점, 종합검진센터, 웨딩숍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세종클럽카드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교체. 카드 유효기간은 3년으로 입회비, 연회비가 없으며성인 남녀 누구나 가입 가능. ☎02)3705-9123

■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작은 음식백화점 `델리'에서는 10월 한달동안 커피축제를 실시 중. 40여종의 유명커피를 구입할 수 있고 커피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커피시음도 준비. ☎02)799-8167 [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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