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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잉글리시 리스타트] 아이폰용 앱, 출시 하루 만에 1위 등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최봉수)은 전 세계에서 많이 팔린 영어책 <잉글리시 리스타트(english re★start)>를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출시 한 지 하루 만에 전체인기앱 1위, 교육유료앱 1위, 유료인기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잉글리시 리스타트>는 1945년 출간된 뒤 40개 국 이상에서 출판된 베스트셀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으로 손꼽히며 60년 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았다. 2008년 7월, 한국에 출시되어, 100만권 이상 판매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영어와 간단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림책 보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연속 7주 동안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잉글리시 리스타트> 아이폰용 앱은, 책의 독특하고 효과적인 학습법에 스마트폰이 제공해 줄 수 있는 장점을 접목시켜 최고의 학습효과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매일 학습량을 정해 공부할 수 있는 ‘학습스케줄’ 기능이 있어, 학습하고 싶은 날짜와 페이지수, 학습 시간을 본인이 스스로 정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습이 끝난 후에는 계획 대비 학습진도결과가 자동으로 저장되어, 끊임없이 목표를 확인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학습스케줄 짜기가 번거롭다면 권장스케쥴을 활용할 수 있으며, 15일 동안 하루 15분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원어민의 네이티브 음원 듣기 기능뿐만 아니라, 자신의 발음을 네이티브와 비교해 볼 수 있는 녹음기능이 추가되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10월부터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지난 10월 21일 출시한 아이패드용 앱 <모두 떨어져요>가 출시 4일 만에 한국앱스토어 아이패드 부분의 전체 인기 앱, 인기 유료 교육 앱, 그리고 미국앱스토어의 주목받는 앱까지 세 분야에서 동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1월 아이폰용 영어학습 어플리케이션 <스피킹 자신감 basic>이 출시된 지 일주일만에 한국앱스토어 아이폰 부문의 교육용 유료 앱에서 1위를 차지했고, 현재 약 1만 여 건의 판매가 이루어져, 경쟁이 치열한 영어학습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을 확인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웅진씽크빅은 안드로이드 및 애플 OS 기반의 아이폰 • 태블릿 PC용 모바일앱 콘텐츠를 2011년 100개, 2012년 150개를 출시하여 2013년에는 매출 200억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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