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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충무로, 명동, 종로' 도심의 변화를 주목하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도심회귀현상은 전세계 트렌드, 충무로, 명동 지역 변신 또 변신
- 랜드마크빌딩, 주상복합 들어서며 도심형 소형오피스텔 지속적 인기 증가
- 서울도심의 중심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 분양


전통도심개발은 서울의 광화문, 종로에 이어 용산, 충무로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거기에 더불어 부산 중앙동, 서면 등 지방 대도시 도심까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광화문 일대는 최근 수년 동안 조용하지만 많은 변화가 일어난 지역이다. 도심재개발의 일환으로 정부종합청사 뒤쪽 내수동 방면으로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가 건립되었고, 이 일대에 초대형 오피스타운이 형성되고 있다. 광화문 일대 변화의 상징으로 인정받는 쌍용건설의 ‘경희궁의 아침’, 풍림산업의 ‘광화문 스페이스본’ 등 도심 오피스텔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충무로 일대가 서울 도심부 발전계획의 일환인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지정 등을 통해 거듭나고 있다. 또한 충무로 주변이 남산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테마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2013년까지 프라임급 오피스 약 40만㎡가 공급된다. GS건설이 ‘페럼타워’를 공급하고, 두산중공업 역시 저동1,2지구에 오피스 빌딩을 신축 중에 있다. 충무로지역에서는 이러한 랜드마크빌딩 건설 붐이 일어나고 있는 반면, 소형 오피스와 주거공간에 대한 공급부족이 심화되면서 도심형 소형오피스텔도 각광받고 있다.

부산도 도심이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다. 중앙동 ‘롯데타운’과 서면 ‘센트럴스타’가 부산 변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부산의 영도대교와 부산대교사이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타운’은 백화점과 플라자, 마트, 극장, 초고층 ‘롯데타워’가 한데 어우러진 총 60만㎡ 규모의 고층건물이다. 지상 107층, 높이 510m로 계획돼 있다.

서면 지역에는 부산 서면 도심 최초의 대규모 주상복합단지인 ‘더샵 센트럴스타’가 들어서고 있다. 지난 5월 오피스텔 청약을 실시한 결과 31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반영하였다. 2013년 완공목표인 문현금융단지 조성과 동천 친환경 개발 공사, 하얄리야 부대부지 시민공원 조성 등 다양한 개발사업 또한 서면 일대를 바꿔놓고 있다.

도심의 중요성과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는 도심회귀현상은 우리나라에서도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그 중심에는 도심형 소형 오피스텔, 주상복합이 자리잡고 있다.

서울도심의 중심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 분양

이렇게 변신하고 있는 도심 충무로에 새롭게 도심형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대우조선해양건설(대표이사 정재영)은 16일 서울 중구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발표했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19층의 오피스텔과 업무시설, 상가 등으로 구성된 복합건물로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기준 26m² ~ 44m²(계약면적 58㎡~99㎡)의 소형 오피스텔 213실로 구성되어 있다. 평균 분양가(계약면적 기준)는 3.3m² 당 약 1,350만원이다.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철 3,4호선 충무로 역에서 도보 1분 이내의 초 역세권이며, 지하철 2,3호선의 을지로 3가역도 인접해 있다. 지하철 4호선의 명동역도 지근거리에 있어 빼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또 퇴계로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 도심 핵심 상권인 청계천, 동대문, 명동 상권이 1km이내에 분포하고 있으며, 교육, 행정, 의료, 관광 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이 인접해 있으며, 남대문시장, 명동 밀리오레, 롯데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등이 가깝고 제일병원, 백병원 등 대형 병원도 근처에 있다.

서울 도심부 발전계획의 일환인 세운재정비 촉진지구 녹지문화축이 바로 접해있어서 인근지역 재개발에 의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종묘와 남산을 연결하는 폭 90m, 길이 1㎞의 세운 녹지축이 복원되고, 청계천과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공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세계 2위의 조선기업인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로 이번 충무로역 ‘엘크루 메트로시티’를 시작으로 민간주택개발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견본주택은 현장에 인접한 충무로2가에 26일 오픈하였으며, 탁월한 입지가 주목을 끌며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청약은 12월 2, 3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는 6일이며, 계약은 12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도심회귀현상과 맞물려 광화문, 종로 일대 등 전통 도심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도심형 소형오피스텔의 붐이 충무로지역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 02-2272-8001
[홈페이지] : www.elcrumetrocity.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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