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성복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26일 Open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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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용인시 성복지구에서 ‘용인 성복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26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공급면적 기준 114㎡~156㎡ (전용면적 84㎡~124㎡) 7개동 규모로 총 351가구이다.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성복지구에서 실수요자가 많은 중형 위주로 단지가 구성됐다. 특히 용인 성복지구는 전체 1만3천가구 중에서 132㎡(40평형) 이상이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112~132㎡(34~40평형)가 18% 이내로 희소성이 높다.

성복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이전의 분양가 자율화 적용 아파트에 비해 가격적인 메리트가 크다. 용인지역 아파트값이 4주 연속 오름세고 인근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해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강남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강남 이동이 더욱 빨라지는 대모산 터널이 2013년, 신분당선 연장 성복역이 2014년 각각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 프리미엄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광교산과 성복천을 앞뒤로 품고 있어 자연 친화 공간이 풍부하다. 단지 내 조경면적이 40%에 달하고 공원 같은 단지설계를 통한 친환경 생활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학군도 뛰어나다. 수지고, 성남외고, 풍덕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내년에는 성복고가 개교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6일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320만원대다. 입주는 2012년 5월 예정이다.

청약은 오는 11월30일(특별공급), 12월 1일(1순위), 2일(2순위), 3일(3순위)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분양문의:031-264-400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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