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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텔레닉스, 장애인 사원 모집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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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TV 홈쇼핑의 상담.주문 전화 업무를 대행하는 CJ텔레닉스는 재택근무 장애인 5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컴퓨터를 활용할 줄 아는 만 20~45세 장애인은 남녀구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청각.언어 장애인은 예외다. 원서 접수는 18일까지 CJ텔레닉스(www.cjtelenix.com) 또는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www.kepad.or.kr)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이번에 선발된 장애인은 CJ텔레닉스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마련한 5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친 뒤 7월부터 CJ홈쇼핑 전화 상품 주문 접수 및 상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전원 재택근무를 하며 주40시간 안에서 탄력적으로 근로 시간을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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