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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육·해·공·해병·미군 등 7만 명 22~30일 ‘호국훈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지상·공중·해상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숙달하기 위한 호국훈련이 22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과 경기, 강원, 서해상 등 전국 일원에서 실시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육·해·공군, 해병대와 미군 등 7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은 “한·미 공군의 연합편대군 훈련과 서해안에서 연합 해병상륙훈련도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서해안에서 진행될 연합 해병상륙훈련에는 일본 오키나와에 있는 미 해병 상륙기동부대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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