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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손학규 “충북 4대 강 추진은 당론과 충돌 없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6일 이시종 충북지사(민주당)가 4대 강 사업을 정부 계획대로 추진키로 한 데 대해 “민주당의 4대 강 사업 반대와는 충돌이 없다”고 지지 입장을 밝혔다. 손 대표는 충북도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충북 (4대 강) 사업의 경우 금강 본류가 아니라 지류에 있다”며 “보를 좀 높이고 준설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할 일을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차영 민주당 대변인은 “충북의 경우는 4대 강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원래 해야 될 (하천정비) 사업을 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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