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히타치 코키, 공격적 행보로 한국 시장 점령 나선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농기계 박람회에서 히타치 코키의 잔디깎기를 체험 중인 모습


세계적인 전동공구 기업 히타치 코키(수입원 ㈜툴원, 대표이사 김성훈) 가 최근 리튬이온 충전 전동공구를 업계 최다 품목 출시하며 고객 접점 행사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어 한국시장 점령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달 19일~22일까지 4일간 딜러 및 고객을 대상으로 히타치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 히타치 코키는 신제품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천안에서 개최한 ‘2010 대한민국 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에 참가, 친환경적인 엔진 기술을 선보이는 엔진 제품 20여 종과 리튬이온 무선 충전공구 20여종 등 총 40여종의 히타치 코키 신제품을 전시했다.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의 히타치 코키 신제품은 전시회에 참가한 고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농업인과 외국의 바이어 등 23만 명이 찾으며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

업계에서는 고객 접점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 공식 트위터를 이용한 온라인 이벤트까지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쳘치고 있는 히타치 코키의 한국 시장 진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일본 전동공구 부동의 1위업체인 히타치 코키는 예초기, 엔진펌프, 엔진톱, 블로어, 제설기 등 엔진공구와 일반 소비자가 DIY 작업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충전드릴, 임팩드 드라이버 등 무선 전동공구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잔디깎기 등의 정원용 공구류, 건설현장 및 자동차 공장 등 중공업에 사용되는 산업용 공구류 등 각종 요구에 대응하는 전문가용 공구류도 취급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는 이를 포함한 약 100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히타치 코키의 선진적인 제품이 보급될 예정이다.

히타치 코키는 전동공구 브랜드 중 유일하게 자체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이 가능하고, 리튬이온 배터리의 원천기술 및 배터리셀의 다중보호회로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히타치 코키가 새롭게 선보이는 18V 리튬이온 충전식 예초기는 국내 최초로 디스크 모터 방식을 채택한 첨단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다른 히타치 18V 충전 드릴 등 40여종의 베어툴과 배터리 호환이 가능해 기존에 히타치 18V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추가 배터리 구매없이 베어툴만 구매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또한 히타치 코키의 파워툴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디자인상인 'iF Design Award'에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총 5회에 걸쳐 수상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앞선 디자인으로 공구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다.

히타치 코키의 한국 수입원 ㈜툴원의 김성훈 대표는 “고객이 생활하는 모든 환경을 만들어 나감에 있어 히타치 코키 파워툴의 진보된 기술력과 디자인이 플러스 알파되어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촉매가 되고자 한다”며 “히타치 코키는 앞으로 최정상급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으로 국내 파워툴 산업을 이끌어 가며, 고객만족 제일주의의 기치 아래 품질 및 서비스 향상에 적극 매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