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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정보대학, 한국 지능로봇 경진대회 금상 수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극동정보대학(총장 류정윤)이 지난 11월 6일~7일 이틀 간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가 주최하고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가 주관하는 제12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청소로봇분야에서 금상을, 지능로봇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미래를 이끌어갈 최첨단 기술인 지능로봇을 개발하여, 로봇의 상용화와 벤처 창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을 비롯해 일반인 등 지능로봇에 관심을 가지는 수백 명의 참가자가 몰려 지능로봇에 대한 높은 기대를 실감하게 했다.

극동정보대학은 전국 유명 4년제 대학과 함께 참가하여,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기쁨을 누리는 성과를 얻었다. 총 167개의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접전을 보인 제 12회 한국 지능로봇 경진대회에서는 장려상을, 70여개의 팀이 참가한 한국 청소로봇 경진대회에서는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극동정보대학 컴퓨터정보과 김재진 교수와 자동차튜닝과 강진구 교수의 지도 아래 ‘싱글자이로’ 라는 지능로봇을 개발한 김희웅(2학년), 손찬곤(2학년), 고현구(2학년) 학생은 지능로봇 분야의 유망인재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극동정보대학은 교내에 지능로봇연구소를 설립하여, 지능로봇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능로봇연구소는 로봇 및 제어 계측관련 국책 사업뿐만 아니라, 산․학․연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기업 활동 지원에 나서는 등 활발한 인력 교류를 이끌어가고 있다.

극동정보대학 지능로봇연구소는 학생들의 지능로봇 연구에 아낌없는 지원하여 2008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청소로봇분야 대상, 로봇피아드 대상, 2009 국제로봇콘테스트 로봇피아드부문 동상 등 각종 로봇대회에서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최첨단기술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능로봇 분야의 전문인이 되고 싶다면, 극동정보대학 2011 입시에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수시2차 전형이 진행 중에 있으며 입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 1577-3310, 홈페이지 http://ipsi.kdc.ac.kr에 문의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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