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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없다면 피부에 바를 수 없다

중앙일보

입력

흐르는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 피부도 예외는 아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얇아지고 더 쉽게 손상되며, 상처나 염증에 대한 자생 치료 능력 또한 떨어지게 된다.

피부 노화의 원인으로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그 하나가 잘 알려진 대로 태양 광선에 포함된 자외선 노출이다. 다행히 자외선에 관한 미디어의 교육적 효과 탓인지 자외선 차단제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화장품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주요 피부 노화의 원인은 개개인의 섭생과 관련되어 있다. 건강하고 젊은 피부는 수분과 유분의 적절한 조화, 콜라젠을 비롯한 여러 가지 피부 단백질의 정상적인 구조 유지 그리고 건강하고 정상적인 피부 세포를 재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피부의 ‘자연적 항상성’ 유지 기능들이 각종 성인병과 공해 스트레스로 인하여 그 균형을 잃어가면 피부 노화가 가속화 되는 것이다. 따라서 피부 상태 개선을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 그 것은 바로 피부의 ‘자연적 항상성’ 유지 기능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최근 국내에 소개된 천연유기농화장품인, 닥터 알카이티스( Dr. Alkaitis )는 이러한 ‘피부의 자연적 항상성’ 기능을 극대화시키는 제품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닥터 알카이티스의 기본 철학은 ‘먹을 수 없다면 피부에 바를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제품은 일체의 인공 화학 재료나 향료를 전혀 쓰지 않고 모두 무공해 경작이 확인된 식물성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진다.
무공해 경작은 식물들을 튼튼하게 만들고, 튼튼한 식물은 우리 피부의 ‘자연적 항상성’ 유지에 꼭 필요한 여러 가지 주요성분들을 가장 최적의 상태로 생산해 낸다. 이렇게 골라 모은 재료를 화학, 분자 생물학 그리고 약리 식물학의 권위자인 닥터 알카이티스가 네 명의 노벨상수상자와의 연구를 포함한 다방면에 걸친 연구를 통해 습득한 그 만의 노하우로 재탄생 시켜 각 성분의 독특한 효과와 상호 상승 작용을 한 병에 담아 냈다. 이런 이유로 어떠한 조건의 피부에게도 그 본래의 ‘자연적 항상성’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피지가 많다든지, 너무 건조하든지, 아니면 각종 피부 질환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춥고 건조한 겨울, 햇살이 많아지는 봄, 땀과 자외선에 지치는 여름, 찬바람이 이는 가을 등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유는 바로 피부가 스스로 균형감각을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주기 때문이다.

기온이 내려가고 피부건조가 급격히 심해지는 때다. 또다시 새로운 화장품을 찾아 여성들의 방황이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 올 겨울은 피부의 ‘자연적 항상성’을 회복시켜줌으로써 화장품에 대한 여성들의 오랜 방황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길 기대해본다.

이학박사 이선경 교수
한양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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