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옥포 등 3곳 임대단지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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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구 옥포, 대전 관저5, 광주 효천2지구 등 세 곳이 국민임대단지로 개발된다. 건설교통부는 국민임대주택 100만 가구 건설에 필요한 택지 확보를 위해 대구 옥포 등 세 곳 72만평을 19일부터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에는 국민임대주택 8851가구를 포함해 총 1만5030가구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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