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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조' 질레트에 공로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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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31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 행사에 한국에 야구를 보급한 필립 질레트의 외손자 로런스 허버드(63)를 초청, 공로패를 줄 예정이다. 1901년 YMCA 초대 총무로 한국에 온 질레트 선교사는 야구용품을 들여와 1905년 황성기독교청년회 야구팀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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