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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메모] 레인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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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2면

◆레인콤의 초소형 목걸이 타입 MP3 플레이어인 '아이리버 N10(사진)'이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상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를 받았다. 이 상은 1955년에 제정됐으며 올해는 1857점이 출품됐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아이리버 N10은 지금까지 25만대가 팔렸다.

◆KTF는 20일까지 전국 7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굿타임 시네마 파티'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 '영화투자 요금제'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영화사업 투자자가 된다. 가입 고객은 또 영화표 한장을 받는다. 굿타임 시네마 파티는 KTF가 쇼박스와 함께 진행하는 영화 제작 투자 프로젝트다. 영화 투자 요금제는 출자 금액을 3개월 동안 분납하는 형태로, 6만.9만.15만.30만원 등 네 종류다.

◆SK텔레콤이 통화를 오래 많이 하는 이용자를 위한 '삼삼요금제'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최초 3분 통화는 10초당 20원, 이후 3분은 무료, 6분을 넘으면 10초당 15원을 내는 요금제다. 기본료는 1만4500원. SK텔레콤은 특정번호로 집중 통화하는 이용자를 위해 '지정할인요금제'도 도입했다. 기본료 1만6000원에 자주 거는 번호 6개를 지정하면 해당 통화의 경우 요금을 40% 깎아준다. 문자메시지 100건도 무료다.

◆야후코리아는 마라톤 관련 정보를 서비스하는 '야후 마라톤(run.yahoo.co.kr)'을 내놓았다. 마라톤 전문가들이 훈련과 다이어트, 스포츠 의학 등의 정보를 일 대 일 상담 방식으로 알려준다. 국내외 마라톤 뉴스와 각종 대회 경기 일정.코스.훈련일지.대회 기록 등 이용자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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