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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은행들 잇따라 저금리로 외자 조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2면

은행들이 사상 최저 금리로 외자조달에 성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일 기존 외화차입금을 갚기 위해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0.10%포인트와 0.15%포인트를 더한 금리로 3억 달러를 해외에서 조달했다. 신한은행과 수출입은행도 최근 각각 3억 달러와 10억 달러를 해외에서 조달했다. 국민은행도 4월 중 대환대출자금 2억 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외자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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