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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영어마을, 할로윈데이∙크리스마스 이벤트 풍성~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안양예술공원(구 안양유원지) 내에 문을 연 안양영어마을이 시기별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Happy Halloween Day’ 이벤트는 서양 특유의 문화인 할로윈데이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마을 전체가 유령의 집을 연상케 하는 으스스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방문객들은 드라큘라, 고스트, 마녀 등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하여 할로윈데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개인별 사탕바구니를 들고 서양 어린이처럼 “Trick or Treat”를 외쳐보며 영미권의 문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영어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본 이벤트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11월 16일부터 12월 말까지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Enjoy Christmas Party’ 이벤트가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에는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볼 수 있고, 산타클로스와 영어로 대화하거나 함께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마을 내 체험관 중 뮤직룸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배우고 직접 악기로 연주하는 시간을 갖게 되고,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나만의 모양으로 쿠키를 만들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우체국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안양영어마을 함대희 교육기획팀장은 “할로윈데이나 크리스마스 등 테마에 맞춘 흥겨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영미권의 문화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다”며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영어와 원어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차근차근 영어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장호 촌장은 “영어에 최대한 친숙하게 다가서면서 동시에 교육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중 다양한 이벤트와 그에 따른 풍성한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기별 이벤트 내용은 안양영어마을 홈페이지(www.ayev.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신청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31-472-0555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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