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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연고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6면

경남이나 창원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제9구단이 창단된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27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을 위한 협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시장은 “창단 과정에서 기업 유치 부문이 가장 어렵겠지만 경남이나 창원에 연고를 둔 기업이 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마산야구장을 리모델링해 우선 사용한 뒤 장기적으로 새 야구장을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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