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콩쿠르 공동 대상 오승환씨·이근화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서울종합예술학교(학장 한남규)가 주최하고, 중앙일보·한국예총 등이 후원한 제2회 서울종합예술학교 전국음악콩쿠르가 17일 서울 선화예고에서 열렸다. 이번 콩쿠르에는 피아노·성악·현악·관악 분야에 걸쳐 총 270여 명이 참가했다.

왼쪽부터 전체 대상을 공동 수상한 대학·일반 성악부문 오승환(한국예술종합학교)씨와 고등 현악(바이올린)부문 이근화(서울예고)양, 피아노부문 대상을 받은 김혜준(예원학교)양과 유성호(선화예중)군. 전체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 서울종합예술학교 제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