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요, 꼭 바빠야만 돈 버나요? 얼짱 포토 스티커사진 성공사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이제 ‘창업’은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현대인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키워드 중 하나가 됐다. 구직난과 재테크 및 노후생활 수단 등 이런저런 이유로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은 해마다 급증하고 있으며 창업 유형과 아이템 역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유와 형식이 어찌됐든 창업의 목적은 결국 수입이다. 하지만 수익성이 성공창업의 완전한 혹은 유일한 조건은 될 수 없다는 것이 창업 전문가들의 한결 같은 조언이다. 창업을 통해 고수익 달성은 물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못지 않게 사업의 안정성과 자신의 적성, 라이프스타일 등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초보창업자, 학업과 사업을 동시에 욕심 내다


20대 젊은 창업자 정다솔(여) 씨 역시 투자대비 높은 수익성과 함께 자신의 안정적 생활이 보장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선택했다. ‘얼짱 포토스티커샵’이 바로 그녀를 여유로운 사업가로 만들어준 아이템이다.

초보창업자 정다솔 씨의 목표는 분명했다. 학업과 병행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싶다는 것. 여느 젊은 여성 창업자들처럼 그도 처음에는 커피전문 프랜차이즈에 마음이 끌렸다.하지만 커피전문점 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서 쉽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창업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면서 투자대비 수익성이 좋고 초보자가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설형창업에 매력을 느꼈다. 그리고 마침내 프랜차이즈 얼짱 포토스티커샵 ‘노량진점’의 주인이 된다.

“스티커사진 전문점을 창업한다고 했을 때 주위 반응은 크게 엇갈렸어요. 해볼 만하겠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지만, 그게 돈이 되겠냐는 회의적인 반응이 좀 많았지요.”

그녀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포토스티커샵 같은 시설형창업에 대한 인프라가 낮은 편이다. 여전히 창업에 나서는 열 명 중 예닐곱은 외식업이나 주점창업으로 눈을 돌린다.

시설형창업은 초기 투자비용 자체가 점포형창업에 비해 적은데다 창업 후 들어가는 인건비 및 시설 고정비 역시 극히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운영상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동시에 매출 대비 순익을 높일 수 있다. 투잡창업이나 투자형창업이 늘면서 포토스티커샵 같은 시설형창업에 대한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얼짱 포토스티커샵’을 창업한 정다솔 씨가 현재 가장 만족해하는 부분은 애초 계획대로 학업을 병행하며 자신의 사업장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 씨의 20평 남짓한 노량진 매장은 포토스티커 기계를 이용한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굳이 운영자가 상주하거나 매출관리를 따로 할 필요가 없다. 매장 카운터와 청소를 담당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설명이다.

가장 중요한 수익성에 대해 물었다.
“아직 정확한 수익 정도를 말하기에는 좀 이른 시기인 것 같습니다만, 기대한 만큼의 수익은 나고 있습니다.

역시 중고등 학생 손님들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가족 단위의 손님들도 자주 보입니다. 딸과 함께 스티커사진을 찍는 아빠나 30-40대 부부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면 흐뭇한 기분도 들고 참 좋아요.”

확실히 시설형창업 특히, 포토스티커샵은 대부분의 창업자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만한 아이템이다. 경험자로서 조언을 한다면?
“제가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저처럼 처음 개인사업을 해보시는 분들이나 따로 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말 해 볼만 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포토스티커샵도 입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가 주변이나 중고등학교 등 10-20대 고객들이 몰릴 만한 곳이라면 진짜 추천하고 싶어요.”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나,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간혹 비싼 기기가 자주 고장 나거나 해서 매출에 지장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얼짱에서 임대해준 기기는 워낙 성능도 우수한데다 A/S체계가 잘 되어 있어서 별로 문제될 게 없어요.

앞으로는 좀더 홍보에 집중해서 매장 수익을 높이고 싶습니다. 저희 매장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행복해하시는 손님들도 더 많이 보고 싶고요.”

신개념 스티커 자판기 브랜드 ‘얼짱 포토스티커샵’은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등지에 스티커 사진기를 제조 수출해온 ‘㈜대승인터컴’이 기획한 프랜차이즈다.

10여 가지 다양한 기능의 포토스티커 기기들을 보유한 얼짱 포토스티커샵은 사진을 찍은 뒤 ‘블짱’ 블로그에 바로 올릴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 등 기존 매장과 차원이 다른 경쟁력과 노하우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합리적인 창업가이드 제시와 체계적인 매장운영 지원 등을 통해 비외식업, 시설형창업을 선택하려는 창업자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창업문의: 1644-1884
홈페이지: www.urzzang.com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