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울산 34개 등산로 내달부터 폐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울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 34개의 등산로를 폐쇄하기로 했다. 동구의 봉대산 삼거리~현대중공업 후문, 북구의 도솔암~화산못~서당골, 울주군의 주암마을~주암계곡~사자평~재약산 정상 등이다. 중구와 남구에는 통제되는 등산로가 없다. 입산이 통제되는 구역은 총 26곳 2만118㏊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