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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이 머무는 공간<46> 서울 창덕궁과 이왕직 청사 터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186호 02면

창덕궁은 조선 임금들이 가장 오래 거처한 궁이다. 왕이 거닐던 비원 부용지는 한국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금천교 건너에는 조선 황실을 격하하고 감시한 이왕직 청사 자리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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