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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철·김정은·김여정 … 작년 봄 3남매의 산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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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02면


북한의 후계자로 사실상 등장한 김정은이 지난해 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지도를 수행한 모습이 뒤늦게 공개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TV는 지난해 4월 27일 보도에서 김정일의 원산농업대학 현지지도 사진들을 소개했다. 그중 한 사진에서 김 위원장의 도착을 기다리는 듯 도열한 김정은과 당 간부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왼쪽부터 형 김정철①, 김정은②,김기남 당 비서, 여동생 여정③인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조선중앙TV=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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