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메가스터디)강사가 조언하는 사회문화/경제과목 공부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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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예비고3수험생들은 자칫 혼란에 빠질 수 있는 2011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그러나,학기당 이수과목을 8개이하로 줄이는 것,국영수의 수준별 시험시행과 탐구영역의 비중을 줄이는 것,고교내신에서의 산출방식을 9등급제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것 등은 2014년 입시에서 적용될 수 있는 것이고 아직도 여러 가지 논란이 있기 때문에 최종적인 확정안을 봐야만 알 수 있을 것이다.결론적으로 말하면 내년 즉,2012학년도 대입에서는 현재의 변화들은 영향이 크게 없다는 것이다. 혼란속에서 내신과 수능준비에 여념이 없는 현고2학생들에게 사회탐구 선택자 1위인 사회문화와 현대사회에서 중요도가 점점 높아져가는 경제과목의 공부방법을 김기웅강사가 조언한다. 1.시기별 학습법 사회문화와 경제과목 공통적으로 고3겨울방학 전에는 내신대비로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부분을 잘 정리해야 한다.특히 고3이 되면 교과서를 볼 시간이 많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교과서를 정독하고 중요내용은 눈에 잘 보일 수 있게 색펜등으로 표시할 것,중간고사나 기말고사등 학교시험에 나오는 문제들을 잘 살펴서 기본기를 쌓아둘 것 등이다.겨울방학 이 되면 이때부터는 내신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 해야하는 시기이다.따라서 기본개념을 탄탄하게 쌓는 때가 바로 이 시점이다. 내신과는 차원이 다른 수능이기 때문 에 2학년 때의 성적으로 자신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5월부터는 기본개념을 바탕으로 문제 적응훈련을 쌓아야하고 여름방학이후에는 상위권은 고난도문제풀이를 중위권은 개념정리와 수능,평가원등이 기출문제의 철저한 정리가 필요한 시기이다.9월 이후는 파이널고득점 전 략으로 실전적응 훈련을 많이 해야한다. 2.출제경향 사회문화는 기본개념의 철저한 정리로는 1등급을 맞기가 어렵다.따라서,개념정리와 중요 단원(2,3,5,6단원)의 도표,그래프문제들을 잘 정리 해 두어야 한다.선택자가 많은 만큼 쉬운 문제에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여기서의 쉬운 문제는 기출문제의 응용인 경우가 대표적인 것이다.이에 비해 경제는 철저한 개념정리와 중요문제들의 철저한 정리로 1등급을 맞을 수 있다.즉,사회문화에 비해서는 개념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큰 과목이다.경제과목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사회문화의 도표,그래프문제풀이에서 상당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도표,그래프문제를 출제하는 패턴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김기웅강사는 마지막으로 수험생들에게 당부했다.지금 이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1등급 점수를 줄 수 있는 과목이 무었인지 선택하는 것과 수능시험당일까지의 건강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 출처 : 김기웅 http://www.megastudy.net/teacher_2007/directlink/megakkw.asp<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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