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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그룹, 2010 인다프(INDAF)서 디지털 아트 ‘송도 9경’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월 한 달 인천 송도에서 펼쳐진 2010 인다프(INDAF)서 제9경 '새로운 전환(NewTurn)' 공개
송도를 바라본 관람객들의 체험 시각화로 디지털 세계에서의 새로운 소통방식 제안


웹에이전시 뉴턴그룹(대표 조원희 (www.newturngroup.com)은 9월 한 달간 인천 송도 투모로우시티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2010 인천국제디지털아트페스티벌(INDAF)에 참여해 '새로운 전환(NewTurn)'을 테마로 한 인터렉티브 데이터 디지털 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개성 넘치는 아트 스타일을 공개해 참가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뉴턴그룹이 참가한 2010 인다프(INDAF)에서는 컨버전스의 다양한 가치 요소가 결합된 도시인 송도를 탐사하고, 모바일 미디어를 통해 U-city 속에 비워진 문화 컨텐츠를 찾아 인간과 도시를 연결시킴으로써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Nine Scenery'(송도9경)가 공개됐다.

한달 동안 펼쳐진 이번 2010 인다프(INDAF)에서 뉴턴그룹은 '새로운 전환'(NewTurn)을 주제로 송도의 9번째 풍경을 빛과 점으로 시각화해 그들만의 디지털 아트 공간인 작은 우주를 창조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은 'Nine Scenery'(송도9경)를 돌아보면서 각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으며 이는 각각 빛과 점으로 어우러져 뉴턴그룹이 창조한 작은 우주로 또다시 시각화되는 과정이 되풀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뉴턴그룹 조원희 대표는 "새로운 전환이라 불리는 공간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주인공이 돼 서로의 감상과 체험을 공유하고 교감하는 소통의 장을 만나볼 수 있다"며 "디지털 영상을 통한 타인과의 소통과 교감의 과정이 뉴턴그룹이 U-city 송도에 제안하는 새로운 인간적 관계의 방식이며 최첨단 기술이 집약될 송도의 지향점이라 할 수 있다"고 전시회 취지를 밝혔다.

2010 인다프(INDAF)에서는 뉴턴그룹의 전시 뿐 아니라 각 분야의 미디어 아트 작가들이 송도의 역사와 미래를 재현한 8개의 전시 작품들이 선보였으며 모바일 아트를 비롯해 빛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공간, 관람객들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파장 등 상상력을 뛰어넘는 다양한 미디어 작품들이 소개돼 디지털 아트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신개념의 전시회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이번 'Nine Scenery'(송도9경)프로젝트의 마지막인 제9경을 맡은 뉴턴그룹은 이미 선보인 8개의 공간을 하나의 공간에 이미지화 시킨 후 관람객들이 각 공간에서 체험한 느낌을 가상의 공간에 투영해 이를 다른 관람객과 서로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해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안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NDAF 2010의 놀랍고 신비한 경험을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온라인 (indaf.newturngroup.com)을 방문해보자.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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