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에서 데이터로 이동통신의 패러다임 혁신 이끌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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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는 2007년 3월 론칭한 KT의 3세대 이동통신 WCDMA 서비스 브랜드로 당시로는 생소했던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로의 전환을 예고하며 진부한 생각을 파괴하는 혁신적인 광고캠페인을 통해 예사롭지 않은 출발을 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현재까지 SHOW는 이동통신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과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바일 라이프의 변화를 넘어 전반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SHOW는 새롭고 놀라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최초로 영상전화 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했으며, 단말기 라인업 강화, 각종 다양한 데이터 요금제 소개 등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시대를 앞서가는 브랜드 SHOW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로 고객이 생활의 즐거움과 편리성을 느낄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조사 및 신규 서비스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정신은 혁신을 추구하는 KT의 기업 정신과도 일치하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SHOW는 USIM 카드를 활용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펴고 있다.

지난해 11월 28일 이동통신의 시대에서 스마트폰 시대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온 아이폰의 출시를 통해 KT는 이동통신 영역에서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7월부터 업계 최초로 선보인 데이터 이월은 지난달에 사용하고 남은 데이터를 다음달로 자동으로 이월해 주는 서비스로 수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의 환영을 받으며 시장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유연한 브랜드로 SHOW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이동통신 부문)로 선정된 SHOW는 앞으로도 ‘혁신’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지속적으로 되새기며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이동통신 시장의 리더로 고객지향적인 새로운 통신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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