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풍경] "복 사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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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복조리를 팔러 가는 신옥란(65)씨. "무거운 걸 참 잘도 이고 가쇼잉." 지나가던 사람의 칭찬에 표정이 환해졌다.

전남 화순 송단마을=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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