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택 체육회장 재출마 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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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이연택 대한체육회장도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이 회장은 2일 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마친 뒤 "지금까지 추진해 온 체육계 현안을 마무리하기 위해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23일 제35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는 박상하 대한정구협회장,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장 등 3명이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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