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는 10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신문 판형 전환에 따른 콘텐트 생산전략의 변화와 평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문 판형 변화가 신문 콘텐트 및 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독자들은 판형 변화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등에 대해 토론을 벌이게 된다.
또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베를리너판을 도입한 중앙일보의 판형 변경의 성과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윤영철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허은 청강문화산업대 교수, 김태용 경희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하고 김경모 연세대 교수, 정병규 전 중앙일보 아트디렉터, 황용석 건국대 교수, 김관규 동국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장소 :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일시 : 9월 10일 오후 2~5시
◆주최 : 한국언론학회
◆후원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