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체신청 비상근무체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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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부산체신청은 추석 소포 우편물이 지난해보다 7% 늘어난 269만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까지 ‘추석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부산 강서구 대저동 부산우편집중국에서 직원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우편물을 처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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