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무료 셔틀버스(서울-제천) 운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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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을 위하여 서울에서 제천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협의하여 서울에서 제천간 무료 광역셔틀버스 신규노선을 개설하고 행사기간(9. 16 ~ 10. 16)까지 한달동안 엑스포장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무료광역셔틀버스는 월요일과 추석명절을 제외한 매일 1회 운영되며 오전 8시에 광화문을 출발하여 10시 30분경 엑스포장에 도착하게 된다. 외국인 관람객은 4시간가량 행사장 곳곳을 관람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게 되며 엑스포장을 관람한 후에는 청풍호에 들러 수려하고 멋진 자연경관까지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 무료광역셔틀버스 이용을 원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이트(www.vistkoreatour.com)에 접속하여 특별인센티브사업 중 무료광역셔틀버스 항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조직위관계자는 일일평균 6천명의 국내․외 외국인이 접속하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이트는 우리나라 대표적 관광홍보사이트로 이번 공동사업 추진으로 청풍명월의 본향 충북 제천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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