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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끄는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

중앙일보

입력

가장의 사망, 가족에게 닥친 치명적 질병(CI), 치매 및 장기간병 상태…. 살아가는 동안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은 일들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처럼 고통스러운 인생사에 직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같은 불안한 일들에 미리 대비하고 싶어 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사망·CI·장기간병을 1개 상품으로 평생보장

이런 측면에서 교보생명의 ‘교보가족사랑 통합CI보험’은 눈여겨 볼 만하다. 사망, 치명적 질병(CI), 치매·장기간병 등을 1개로 묶어 평생 보장하는 보험이기 때문이다. 종신보험, CI보험, 장기간병(LTC)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으로 보면 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사망은 물론 치명적 질병(CI), 장기간병상태를 동시에 평생 보장하는 것은 이 상품이 업계에서 유일하다”고 주장한다. 이 보험은 길어지는 평균수명을 반영해 치명적 질병(CI)의 보장기간을 종신까지로 늘려 고액의 치료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치매·장기간병상태 진단 시 보험금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눈에 띈다. 또한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온 가족이 보험 하나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특징이다. 보험 가입 후 가족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배우자나 자녀를 피보험자로 추가할 수 있다. 당장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했더라도, 장래에 필요한 특약보장을 가입 후 추가 가능하다.

한 번 가입으로 가족 5명까지 통합보장

모두 32가지의 특약을 통해 가족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보장을 커버할 수 있도록 했다. 발생빈도가 높고, 고객이 선호하는 핵심 특약들을 추렸기 때문에 가족구성원 모두가 유용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본인 18가지, 배우자 8가지, 자녀 6가지 특약) 온 가족이 CI보장, 입원비 보장, 실손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의료비특약을 통해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등 5명까지 병원, 약국 등에서 부담한 실제 의료비의 90%를 돌려받는다. 입원특약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지급토록해 의료보장을 크게 강화했다. 교보생명 정관영 상품개발팀장은 “가족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총체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가족마다 보험에 따로 가입하는 것보다 비용 면에서도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유니버셜 기능이 있어 자금 활용에도 편리하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고, 목돈이 필요할 때는 해약하지 않고 필요한 자금을 중도 인출해 쓸 수가 있다.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1억 원 이상 가입할 경우 보험료 할인혜택이 커진다. 보험료 5만원 내외를 추가하면 배우자, 자녀 등 가족보장까지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만 20세부터 60세까지다. ▶문의=교보생명 대표 문의전화(1588-1001)

< 성태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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