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프로야구선수 아내들의 운동용품 관리 노하우

중앙일보

입력

기껏 빨래를 했는데 퀴퀴한 냄새가 남는 경우가 있다. 옷은 그나마 괜찮다. 운동화·가방·모자 등은 깨끗이 빨아서 말려도 참기 어려운 찝찝함이 남곤 한다. 거의 매일 운동을 하는 프로 야구선수들에게 이런 찌든 냄새는 늘 고민거리다. 남편 뒷바라지라면 똑 소리나는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아내인 양유경정영경이영주씨는 그 해결책으로 ‘페브리즈 엑스트라 스트렝스’를 선택했다.

“3배 강화된 향으로 찌든 냄새도 사라져”

두산베어스 1번 타자 이종욱 선수 아내, 양유정씨

이종욱 선수는 몸을 사리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허슬플레이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평소 남편의 경기를 녹화해 꼬박꼬박 모니터링하는 아내 양유정씨는 땀 냄새가 배기 쉬운 운동복·신발·모자 등 패브릭 용품 관리에 늘 주의를 기울인다. 상쾌한 기분으로 운동할 때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그러나 매일 남편의 운동복을 빨아 말려도 찝찝한 냄새가 가시지 않아 못마땅하다. 양씨가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은 바로 페브리즈 엑스트라 스트렝스다. 양씨는 “기존 페브리즈 제품보다 3배 강화된 향 때문일까요. 빨래가 마른 후 살짝 뿌려주면 개운한 느낌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운동복뿐 아니라 신발 등에도 뿌려주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주 빨기 힘든 운동용품에 제격”

두산베어스 투수 이재우 선수 아내, 이영주씨

배구선수로 활약했던 이영주씨는 이재우 선수를 만나 미련 없이 주부의 삶을 택했다. 본인이 운동선수였기 때문에 누구보다 운동선수 남편을 잘 이해하고 살뜰한 내조를 하고 있다. 그는 배구선수 시절 매일 땀 흘려 운동을 하다 보니 운동복·신발·모자 등에 땀 냄새가 남아 운동용품 관리는 페브리즈로 마무리하곤 했다. 당연히 결혼 후 남편의 운동용품 관리에도 페브리즈를 사용한다. 최근에는 더욱 상쾌해진 페브리즈 엑스트라 스트렝스를 쓴다. “처음에는 기존 제품과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다르던데요. 섬유 속 깊이 밴 꿉꿉한 냄새를 빼줘 산뜻함이 남아요.”

“남편 가방을 쌀 때면 꼭 페브리즈 엑스트라 스트렝스를”

두산베어스 포수 최승환 선수 아내, 정영경씨

강한 어깨로 두산베어스의 안방을 지키는 포수 최승환 선수의 아내 정영경씨는 남편이 매일 사용하는 운동용품을 깔끔하게 관리하는 일이 내조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정씨는 남편의 운동 가방을 쌀 때마다 꼭 페브리즈 엑스트라 스트렝스를 챙긴다. 특히 자주 빨기 힘든 운동화에는 잊지 않고 뿌린다. 정씨는 “땀 흘려 운동 하다 보면 운동화에서 냄새가 나기 쉬운데 발이 찜찜하면 좋은 성적이 나오기 어렵죠. 페브리즈 엑스트라 스트렝스는 상쾌함이 오래 남아 자꾸 손이 가요. 이제는 남편 가방의 필수품이 됐죠”라고 밝혔다. 이어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 남편의 몸에 직접 닿는 운동용품에 뿌려도 안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페브리즈 엑스트라 스트렝스
페브리즈 엑스트라 스트렝스는 페브리즈의 탈취 기술로 섬유 속 깊이 밴찌든 냄새까지 제거해준다. 향은 기존 제품보다 3배 강화됐으며 오랜 시간 지속된다. 자주 빨기 어려운 집안 곳곳의 패브릭 옷·운동화·운동복·가방·모자 등에 뿌려주면 냄새는 물론 세균까지 없애준다. 식물(옥수수)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을 사용해 인체나 섬유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화학시험 연구원에서 대장균·포도상구균에 대해 99.9%의 항균효과를 인증 받았다. 가격은 370㎖ 레귤러형 5900원, 320㎖ 리필형 4900원, 900㎖ 실속형 1만900원이다.

< 신수연 기자 ssy@joongang.co.kr >
[사진제공=페브리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