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영어마을 개관 앞두고 시뮬레이션 체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안양 지역에 첫 선을 보이는 ‘안양영어마을’이 정식 개관을 앞두고 시뮬레이션 체험을 실시한다. 9월 8일부터 열흘간 실시되는 시뮬레이션 체험 예약접수 결과 안양, 안산, 관악 등 인근 지역의 유치원 및 초∙중등생 1천여 명이 몰려 안양영어마을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안양예술공원 내에 위치해 친환경 영어체험공간으로 조성된 안양영어마을은 영어권 국가의 실제 생활환경과 동일하게 재현된 27개의 체험관과 100개 이상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기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고, 연령별∙수준별 체험교육을 실시, 어린이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력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안양영어마을 김장호 촌장은 “영어권 국가의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체험과 실습을 통해 영어와 친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영어체험공간으로 구성되었다”며 “영어교육을 통한 국제마인드 함양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안양영어마을은 9월 28일 개관식을 거쳐 29일부터 정식 오픈하며, 이에 앞서 9월 10일에는 탤런트 김형일 씨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 031-472-0555 (www.ayev.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