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브리핑] 대입상담콜센터 ‘1600 - 1615’ 오늘부터 운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대입상담콜센터(1600-1615)’가 30일 본격 운영된다. 대입을 앞둔 수험생 등 고교생이나 학부모가 전화하면 진로·진학 전문 상담교사가 무료로 상담해준다. 시·도교육청별로 20명씩 모두 320명이 상담교사로 참여한다. 콜센터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상시 운영되며 대입 수시·정시 상담 수요가 급증하는 8월 말부터 12월까지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평균 등급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 등을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