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아침에 주문한 책 벌써 왔네” 당일 배송시대 연 인터파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6면

인터파크도서는 인터넷 서점 최초로 수도권 중심의 배송서비스에서 벗어나 지방으로 권역을 확대해 당일배송 시대를 열었다.

인터파크도서가 201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서비스 산업 부문 분석 결과 인터넷서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도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2500만 권 이상의 도서와 음반, DVD 등을 판매하며 고객들의 풍요로운 독서, 문화생활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정확하고 방대한 양의 도서DB 제공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렴한 도서 가격을 표방하고 있다.

2010년 3월에는 국내 최초 3G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로 공지영, 호아킴 데 포사다, 기욤 뮈소 등 국내외 유명작가 작품 제공은 물론, 미국 메이저 출판사 ‘스털링(Sterling)’ 등 해외 파트너와의 콘텐트 계약을 통해 해외 원서까지 제공하는 통합 eBook서비스 ‘비스킷(biscuit, http://biscuit.interpark.com)’ 을 발표했다.

비스킷은 eBook을 읽을 때 필요한 단말기(eBook reader)뿐 아니라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 및 신문, 만화, 잡지, 월간 단행물 , 학습교재 등 폭넓은 eBook, 언제 어디서나 비스킷 스토어에 접속해 eBook을 내려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다. 그리고 출판사 및 작가들이 쉽게 ePub파일로 eBook을 제작·변환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eBook과 관련된 모든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터파크도서는 인터넷 서점 최초로 수도권 중심의 배송서비스에서 벗어나 지방으로 권역을 확대해 당일배송 시대를 열었다. 인터넷 서점 최초로 당일배송 지역을 서울, 수도권, 충청권, 부산권, 창원·진해·김해, 대구·울산, 대전·전주·광주까지 확대한 것이다. 이를 위해 파주 제 1 물류센터, 부산 제2 물류센터와 더불어 대전에 제 3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빠르고 안정적인 배송서비스망을 갖추었다.

오두환 객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