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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GI 프로젝트 베지밀 에이스를 출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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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은 성인들의 당(糖) 건강 관리를 위한 GI 프로젝트 베지밀 에이스(ACE)를 출시했다. GI란 해당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단위 시간당 체내 혈당을 얼마만큼 상승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다. GI지수가 높은 음식일수록 당뇨병·비만 등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 ‘GI 프로젝트 베지밀 에이스(ACE)’는 결정과당과 팔라티노스를 함유했다. 팔라티노스는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천연당으로, GI지수가 40~44로 낮아 체내에서 분해·흡수되는 속도가 느린 대체당 성분이다. 당 상승 억제에 효과가 있는 뽕잎 분말도 첨가됐다. 개당 720원(190mL). 02-553-8888.

◆조아제약이 한방 복부비만 치료제(일반의약품) 살포시시럽을 출시했다. 동의보감에 근거해 총 18가지 생약재로 만든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회사에 따르면 체내 신진대사와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지방 연소를 도와 복부 비만에 효과적이다. 액상형이어서 정제나 과립제보다 체내 흡수가 신속하다고 한다.

◆한국팜비오는 입안이 자주 헐거나 상처가 나 통증이 심할 때 이를 완화해주는 제품 알로클레어를 출시했다. 입안에 혓바늘이 자주 돋아 식사가 어렵거나, 입안 수술을 한 환자의 통증도 완화해준다. 알로클레어는 액체 성분이지만, 입안에 바르면 2분 내 얇은 막이 생성돼 아픈 부위를 덮어 통증을 줄인다. 회사에 따르면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 않아 약물에 민감한 어린이, 또는 임신 중이거나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도 쓸 수 있다. 02-587-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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