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베베, ‘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10)’ 참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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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레베베, 19일부터22일까지 4일간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10)’에 참가
- 키디(Kiddy), 줄즈(JOOLZ), 맨듀카(Manduca), 코틴판트(Cotinfant) 등 쁘레베베의 인기 브랜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10)’에 가면 완소 유아용품을 만날 수 있다.

수입 유아용품 전문 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오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10)’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쁘레베베가 선보이는 브랜드 총 네 개 브랜드로 △유모차와 카시트를 호환해 쓸 수 있는 컨버전스 제품으로 인기를 모은 독일 브랜드 키디(Kiddy) △네덜란드 명품 유모차 줄즈(JOOLZ) △독일 친환경 아기띠 맨듀카(Manduca) △스페인산 식탁의자 코틴판트(Cotinfant)이다. 각 브랜드별로 부스를 꾸몄으며,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식탁 의자 등의 쁘레베베 인기 유아용품을 전시, 판매한다.


특히 쁘레베베는 이번 행사를 통해 네덜란드 명품 유모차 ‘줄즈(JOOLZ)’의 프리미엄 라인인 ‘줄즈 블랙 프레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한 ‘키디(Kiddy)’는 48개월 아이까지 사용 가능한 디럭스급 유모차 '클릭 앤 무브 플러스'를 선보인다. 유연성과 충격흡수가 뛰어나 내부 충격에 강한 EVA재질의 바퀴를 사용했으며, 유모차를 접어 보관할 때 시트를 분리해야 했던 기존의 불편함을 없애 시트가 결합한 상태에서도 손쉽게 접을 수 있다.

‘키디(Kiddy)에서 선보이는 또 하나의 카시트 제품은 ‘가디언 프로’로 9개월 이상의 유아부터 사용 가능하다. 완충 쿠션인 임팩트쉴드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특히 하단부의 안전벨트 결속 부분에 쇼크 압소바(shock absorber)를 탑재해 충격에 의한 안전벨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쇼크 압소바(shock absorber) 기능은 독일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월별로 다양한 제품에 대해 과학적이고 경험적인 방법을 통해 평가를 내리는 월간지 슈티프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에서 지난 2007년 6월 아기용품 부문 안전테스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내구성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며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독일 친환경 아기띠 ‘맨듀카(Manduca)’는 계절별 액세서리인 쿨리, 워머, 윈디 을 한 데 모은 ‘포시즌 세트’를 선보인다. 여름용 쿨리는 3D 입체 매쉬 원단에 직경 7mm의 벌집구조여서 통풍이 원활한 제품. 겨울용 워머는 바람막이 기능은 물론 보온과 완전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윈디는 방수와 방풍에 강해 봄, 가을 나들이용으로 적합하다.

쁘레베베의 정세훈 대표는 “이번 베이비 페어2010에서 쁘레베베의 모든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까지 가능하다”며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8회째를 맞은 ‘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BABY FAIR 2010 / Autumn)’는 (주)이플러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 특별시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육아용품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2000년 8월 처음 시작돼 한 해에 두 번씩 열리며 코엑스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한 자리에서 출산 육아 용품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제품들을 비교해 구매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160개사가 850부스로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 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쁘레베베의 부스는 A홀 D140에 마련된다.(끝)

[About 쁘레베베]
수입 유아용품 전문업체 쁘레베베(PREBEBE)는 이탈리아어 ‘Pre(소중한)’와 ‘Bebe(아이)를 합성한 말로 “소중한 내 아이”를 의미한다. 2007년 국내 런칭 이후 완소 유아용품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수입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독일 44년 전통의 카시트인 ’키디(Kiddy)‘를 2007년도 한국시장에 런칭해 ‘단계별 카시트’라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했고, 뒤이어 출시한 아기띠 ‘맨듀카(Manduca)’가KPS 안전인증을 획득하며 국내 유아용품 업계의 선두주자로 도약했다.

사회 복지 캠페인 참여도 적극적이다. ‘국민아기띠’로 불리는 ‘맨듀카(Manduca)’는 일명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불리는 ‘행복나눔 N마크’ 캠페인에 참여해 소비자가 맨듀카 제품 매출액 중 일정액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있다. 또한 맨듀카 체험이벤트를 기획해 소비자에게는 50% 저렴한 가격에 맨듀카 아기띠를 구매하게 하고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재단의 저소득 모자가정을 돕는데 기부하는 등 ‘착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 ‘쁘레베베’ 자사 브랜드로 키디(Kiddy), 줄즈(JOOLZ), 맨듀카(Manduca), 코틴판트(Cotinfant) 등 4개 브랜드가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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