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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돕기 바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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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알뜰쇼핑을 하면서 남도 도울 수 있는 자선 바자가 열린다.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패션 월간지 『보그』주최로 개최되는'제4회 결식아동돕기 자선 바자회'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의 의상과 화장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수익금은 전액 결식아동돕기에 쓰인다. 한혜자·최연옥·이상봉·지춘희·손정완·이영희 등 국내 톱 디자이너 31명과 루이뷔통·아르마니·페라가모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 다사키 지니아·스와로브스키 등 보석 브랜드, 샤넬·에스티 로더·랑콤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최대 90%까지 할인한 가격에 물건을 내놓았다. 기부금 형식의 입장료 1만원을 내면 주최측이 와인·샌드위치 등을 무료로 내놓는다. 02-3398-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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